[이시각헤드라인] 11월 17일 뉴스오늘

2022-11-16 1

[이시각헤드라인] 11월 17일 뉴스오늘

이시각 주요뉴스입니다.

■ 오늘 대학수학능력시험…입시 한파는 없어

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오전 시작됩니다. 50만 8천여명의 응시자는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해야합니다. 수능한파는 없지만 아침 기온은 다소 쌀쌀하겠습니다.

■ 前 용산서장 "서울청, 기동대 지원요청 거부"

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이 어제 국회 행안위 현안 질의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. 이 전 서장은 핼러윈 축제를 앞두고 서울경찰청에 두 차례 기동대 지원을 요청했지만, 거절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.

■빈 살만 사우디 왕자 방한…윤대통령 회담 조율

세계 최대 갑부로 통하는 무함마드 빈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한국을 찾았습니다. 윤대통령과 빈살만 왕세자는 오늘 회담을 갖고 사우디의 미래 신도시 '네옴시티' 인프라 구축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.

■ 유엔3위원회, 북 인권결의안 18년 연속 채택

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침해를 규탄하고 개선을 요구하는 북한 인권결의안이 18년 연속 유엔 인권담당 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.한국은 4년만에 제안 국가로 동참했습니다.

■ '마스크맨' 손흥민…"뛰는데 지장없다"

안면 골절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이 안면 보호 마스크를 쓰고 카타르 첫 훈련에 합류했습니다. 손흥민은 뛰는데 지장이 없다며 월드컵 출전 의지를 드러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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